김종석의 리포트 제가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9개입니다.
제가 고른 이 리포트들만 보면 오늘 하루 뉴스 정리될 겁니다.
6월 3일 문제의 그날,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에서 대기표를 받은 12명이 결국, 투표하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되돌려 보면 이렇습니다.
선거 당일 오후 4시 46분쯤 투표용지가 떨어지자, 투표소에서는 대기표를 나눠줬고 총 175장이 배부됐습니다.
[현장음]
"대기표를 빨리 주세요 대기표 어디서 받아."
이 중 17장이 걷히지 않았고 투표시간은 오후 10시까지 늘어납니다.
진상규명위 조사 결과, 17장 중 5장만 회수됐습니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한 투표소에서만 12표 표심은 행사조차 못한 겁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투표용지가 부족하다고 알린 건 오후 2시53분인데, 실제로 투표용지가 온 건 투표 마감 1분 전이었습니다.
우왕좌왕하는 그 사이, 투표용지는 동이 났고 투표가 중단된 겁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경고를 여러 차례 전달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 정말로 황당하고 놀랍습니다."
조금 전 14개 대학 총학생회장이 선관위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나민석 /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 사무처장]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참정권이 침해된 사안에 대해 국민을 대신하여 대학생을 대신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강동완 사무총장 직무대리에게 진상 규명 상황과, 참정권 침해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 질의했습니다.